차(茶)는 영어로는 티(tea)라고 불리며, 표준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발음이 모두 차라고 불리는 한자입니다. 차는 차나무잎을 우려낸 음료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일반적으로 식물을 우려낸 음료를 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차(茶) 시리즈 중 1탄! 오늘의 포스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소비되고 있는 차의 히스토리, 체질에 맞는 차를 선택하는데 도움 되는 성질에 따라 나뉘는 차 종류들, 그리고 각각의 차가 가지는 효능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茶) 히스토리차(茶)는 차나무 잎을 우려낸 음료를 말하며, 차나무의 기원은 보통 히말라야나 중국의 운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향신료처럼 음식에 넣는 감미료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신농으로, 물을 끓이다 찻잎..